검색결과221건
프로농구

[포토]커닝햄, 밀착 수비를 제치고

22일 수원 KT 아레나에서 열리는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 4차전 수원 KT와 창원 LG 경기. LG 커닝햄이 KT 수비를 피해 골밑을 파고들고 있다. 수원=정시종 기자 capa@edaily.co.kr /2024.04.22. 2024.04.22 20:36
프로농구

[포토]에릭,밀착 수비를 제치고

22일 수원 KT 아레나에서 열리는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 4차전 수원 KT와 창원 LG 경기. KT 에릭이 LG 수비를 제치고 슛하고 있다. 수원=정시종 기자 capa@edaily.co.kr /2024.04.22. 2024.04.22 19:57
프로농구

[포토]배스,밀착 수비를 뚫고

22일 수원 KT 아레나에서 열리는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 4차전 수원 KT와 창원 LG 경기. KT 패리스 배스가 LG 수비를 뚫고 슛을 시도 하고있다. 수원=정시종 기자 capa@edaily.co.kr /2024.04.22. 2024.04.22 19:31
해외축구

“자랑스러워할 만해·견고했다” KIM 밀어낸 ‘뒷짐 수비’ 다이어 호평

‘뒷짐 수비’로 골을 내준 에릭 다이어(바이에른 뮌헨)가 무난한 평가를 받았다. 실점 장면에 모두 관여했지만, 무난히 경기를 운영했다는 게 다수 매체의 평이다.뮌헨과 아스널은 10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벌인 2023~24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8강 1차전에서 2-2로 비겼다. 두 팀은 이레 뒤인 18일 뮌헨 안방에서 2차전에 임한다.이날 다이어와 마타이스 더 리흐트가 뮌헨 후방을 지켰다. 최근 주전 경쟁에서 밀린 김민재는 대기 명단에 이름을 올렸지만, 끝내 잔디를 밟지 못했다. 김민재 대신 그라운드에 나선 다이어의 활약은 썩 인상적이지 않았다. 실점 장면에 모두 관여, 특유의 나쁜 버릇이 나타났다. 뮌헨은 경기 시작 12분 만에 부카요 사카에게 실점했는데, 다이어의 ‘뒷짐 수비’가 나왔다. 사카가 슈팅을 때릴 게 뻔히 보였는데, 다이어는 뒷짐을 지고 각만 좁혔다. 발을 뻗었다면 슈팅을 막을 수도 있었을 장면이었지만, 다이어의 다소 안일한 수비 탓에 0의 균형이 깨진 것이다.세르주 그나브리와 해리 케인의 득점에 힘입어 역전에 성공한 후반 31분에도 다이어의 아쉬운 수비가 나왔다. 아스널 공격수 가브리엘 제주스가 페널티 박스 바깥에서 볼을 쥐고 드리블을 할 때, 다이어는 뒷걸음질만 쳤다. 제주스는 손쉽게 뒤이어 페널티 박스로 쇄도하던 레안드로 트로사르에게 패스했고, 아스널의 득점으로 이어졌다.2실점 모두 직접 관여했지만, 다이어를 향한 평가는 그리 나쁘지 않았다. 영국 매체 90MIN과 글로벌 축구 매체 골닷컴 모두 그에게 평점 6을 건넸다. 평점이 10 만점이라는 것을 고려하면 다이어가 무난한 활약을 펼쳤다고 본 것으로 풀이된다. 90MIN은 “아스널의 첫 골 장면에서 사카에게 더 밀착했어야 했지만, 그 외에는 견고했다”고 평가했다. 골닷컴 역시 “다이어의 볼 배급이 항상 좋지는 않았고, 사카에게 선제골을 허용했다. 하지만 어려운 상황에서 수비력을 보여준 것은 자랑스러워할 만하다”고 호평했다.뮌헨은 13일 쾰른과 분데스리가 29라운드 홈 경기를 치르고, 18일 아스널과 리매치한다. 토마스 투헬 뮌헨 감독이 어떤 센터백 조합을 꺼내 들지 주목된다.김희웅 기자 2024.04.10 10:43
해외축구

SON 절친의 충격적 ‘주먹질→KO→노 카드’…피해자에게 “더 강해져라” 옹호론자 등장

손흥민(토트넘)의 팀 동료 제임스 매디슨이 그라운드 내에서 상대 선수에게 주먹질했다. 비판의 목소리가 커지는 상황인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전설 로이 킨은 매디슨을 옹호했다.영국 매체 토크 스포츠는 8일(한국시간) “킨은 매디슨이 노팅엄 포레스트의 주장 라이언 예이츠를 때렸음에도 불구, 매디슨이 퇴장당하지 않은 것이 올바른 판정이라고 생각한다”며 발언을 전했다.토트넘은 같은 날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벌인 노팅엄 포레스트와 2023~24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2라운드 홈경기에서 3-1로 이겼다. 토트넘의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진출 가능성을 키운 값진 승리였다.옥에 티도 있었다. 토트넘의 공격형 미드필더로 선발 출격한 매디슨이 상대 선수인 예이츠의 복부를 가격한 것이다. 분명 고의성이 짙은 ‘폭력’이었다. 두 팀이 1-1로 팽팽히 맞선 전반 45분, 예이츠가 수비하는 과정에서 매디슨을 잡고 밀착 마크했다. 매디슨은 곧장 돌아서 오른손으로 예이츠의 배에 주먹질했다. 예이츠는 매디슨의 펀치에 KO 됐다. 예이츠가 한동안 고통을 호소하며 그라운드에 쓰러져 있었지만, 심판의 판정은 ‘노 카드’. 옐로카드도 꺼내지 않았다. 경기 후 이 장면을 두고 즉각 퇴장을 선언해야 했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그러나 킨은 매디슨이 레드카드를 받아야 했냐고 묻는 말에 “그렇지 않다”고 단호히 답했다. 그는 “예이츠는 좋은 선수지만, 이런 행동(항의)을 자주 한다. 나는 그 모습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 그는 (그라운드에 쓰러지며) 심판들에게 VAR을 보라고 요구한다”며 오히려 폭행당한 선수를 비판했다. 이어 “그렇게 할 필요는 없다. 경기를 계속 이어가야 한다. (예이츠가) 조금 더 강해져야 한다”고 덧붙였다. 주먹질을 당한 예이츠를 깎아내림과 동시에 매디슨의 폭력을 옹호한 것이다.한편 누누 에스피리투 산투 노팅엄 감독은 매디슨의 주먹질에 공개적으로 불만을 표했다. 그는 “나는 그것(주먹질)을 봤기 때문에 비디오 판독을 맡은 심판이 주심에게 말하지 않은 것이 놀랍다. 매디슨이 평정심을 잃고 예이츠의 배를 가격한 것 같다”고 목소리를 높였다.김희웅 기자 2024.04.08 15:47
프로농구

KT-현대모비스 6강 PO는 '혈투 시리즈'...끈적해 질수록 현대모비스가 유리해진다

수원 KT와 울산 현대모비스의 2023~24 프로농구 6강 플레이오프(PO)의 키워드는 ‘혈투 시리즈’다. 정규리그 6위로 PO 막차를 탄 현대모비스가 예상을 깨고 3위 KT를 상대로 분전하면서 매경기 팽팽하게 진행되고 있다. 지난 7일 수원에서 열린 PO 2차전에서 현대모비스가 KT를 79-77로 이기면서 시리즈 1승1패로 균형이 맞춰졌다. 5일 1차전에서는 KT가 93-90으로 승리했다. 1차전은 3점 차, 2차전은 2점 차로 승패가 갈렸다. 두 경기 모두 종료 20초 안팎에 위닝 샷이 나왔다. 2차전은 2시간 19분간 경기가 진행됐는데, 이는 연장 없는 정규시간 기준 프로농구 역대 최장 시간 경기 신기록이다. 경기 중 U파울(스포츠정신에 위배되는 파울) 비디오판독이 수차례 나오면서 시간이 지연됐고, 현대모비스의 게이지 프림이 한 차례 U파울을 인정받았다. 경기 중간중간 양팀 선수들이 충돌 직전까지 가는 신경전을 벌이기도 했다. 결과적으로 이런 혈투가 이어지면서 시리즈 분위기는 현대모비스에 다소 유리하게 흘러가고 있다. 객관적인 전력, 일대일 매치업 비교를 해보면 이 시리즈에서는 KT가 확실한 우위다. KT의 허훈, 문성곤, 하윤기는 국가대표 선수들이고, 패리스 배스는 정규리그 득점 1위였다. 현대모비스는 박무빈, 미구엘 안드레 옥존이 모두 신인인데다 김국찬과 이우석은 이름값에서 아직 최고 스타라고 말하기 어려운 위치다. 게이지 프림은 정규리그 득점 7위였다. 그러나 현대모비스는 끈적한 수비로 KT를 지치게 만들고 있다. 조동현 현대모비스 감독은 “KT의 주득점원인 허훈과 배스를 지치게 하겠다”고 밝혔다. KT의 원투 펀치 배스와 허훈이 클러치 능력을 발휘하지 못하는 게 KT가 현대모비스를 압도하지 못하는 결정적인 원인이다. 현대모비스는 허훈에게 이우석이 밀착 수비를 하고, 배스에게는 수비에 능한 케베 알루마를 붙였다. 여기에 베테랑 최진수가 배스 수비에 가세한다. 배스와 허훈 모두 정규리그보다 PO에서 득점이 늘었다. 그러나 상대의 끈질긴 수비에 경기 후반 승부처에서 체력이 급격히 떨어지고, 자신이 좋아하는 패턴으로 공격을 하지 못해 영양가 있는 득점을 해내지 못하고 있는 게 문제다.현대모비스는 신경전에 능하지만 동시에 흥분도 잘하는 배스의 성향도 역이용하고 있다. 알루마는 2차전 후 “배스가 트래시토크를 많이 하기 때문에 나도 거기에 맞서기 위해 준비했고, 우리 팀의 최진수도 영어를 잘하기 때문에 도와줬다”며 웃었다. 현대모비스에는 뛰어난 전문수비수도, 20득점 이상을 책임져줄 특급 스코어러도 없다. 그러나 벤치 멤버를 풀가동하는 인해전술로 버티고 있다. 1차전에서 현대모비스는 벤치 득점 32-19, 2차전에서는 29-5로 KT를 압도했다. 조동현 현대모비스 감독은 “수비적인 부분에서 우위를 가져간다면 시리즈가 길어질수록 우리가 유리해진다고 생각한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이은경 기자 2024.04.08 10:52
프로축구

[포토]일류첸코, 밀착수비에 둘러싸여

프로축구 '하나원큐 K리그1 2024' 5라운드 FC서울과 김천상무의 경기가 3일 오후 서울 상암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렸다. 일류첸코가 공을 잡자 김천 선수들이 에워싸고 있다. 상암=김민규 기자 mgkim1@edaily.co.kr /2024.04.03/ 2024.04.03 19:44
프로농구

올해도 우리은행·김단비 천하였다…2년 연속 챔프전 우승·MVP 금자탑(종합)

여자 프로농구 아산 우리은행이 두 시즌 연속 챔피언결정전 우승을 차지했다. '에이스' 김단비는 압도적인 득표율로 두 시즌 연속 챔피언결정전 최우수선수(MVP)의 영예를 안았다. 경기장을 가득 메운 홈팬들 앞에서 거둔 결실이라 그 의미는 더욱 값졌다.위성우 감독이 이끄는 우리은행은 30일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우리WON 2023~24 여자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5전 3승제) 4차전에서 청주 KB 스타즈를 78-72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 앞서 1차전과 3차전 승리에 이어 챔피언결정전 전적 3승 1패로 우승을 확정했다.이로써 우리은행은 지난 시즌에 이어 2시즌 연속이자 통산 12번째 우승을 차지하며 명실상부한 여자농구 최강팀 입지를 다졌다. 시즌 전 김정은의 이적과 유승희·박혜진 등의 부상 등 시즌 내내 연이은 악재로 힘겨운 시즌을 보냈던 우리은행이기에 이번 우승은 더욱 의미가 컸다. KB가 정규리그를 9할 승률(27승 패)로 우승한 터라 챔피언결정전에서도 열세일 거란 전망마저 뒤집은 우승이라 더욱 짜릿한 우승이었다. 챔피언결정전 우승만 8번째로 늘린 위성우 감독마저 “여러 번 우승을 해봤지만 올해 우승이 가장 힘들었고, 가장 기쁜 것 같다”며 웃어 보일 정도였다.챔피언결정전 MVP의 영예는 59표 중 무려 58표(박지현 1표)를 받은 김단비가 품었다. 지난 시즌 우리은행 이적과 동시에 팀의 통합 우승을 이끌었던 김단비는 이번 챔피언결정전에서도 박지수와 치열하게 경합했고, 중요한 순간마다 에이스 역할을 해내며 역대 5번째 2년 연속 챔피언결정전 MVP의 영예를 안았다. 김단비는 2244석이 매진된 홈팬들에게 큰절을 올리는 것으로 시즌 내내 이어졌던 뜨거운 응원에 화답했다. 실제 김단비는 챔피언결정전 내내 박지수를 밀착 마크하며 ‘박지수 봉쇄’에 앞장섰다. 신장은 16㎝나 작지만 집요한 몸싸움과 수비로 박지수를 괴롭혔다. 4차전 박지수와 맞선 상황에서 껑충 뛰어 공을 스틸한 뒤 박지수의 U파울까지 이끌기도 했다. 공격 상황에서도 여지없이 해결사 역할을 해냈다. 이번 4차전에선 홀로 24득점에 7리바운드·7어시스트·4스틸·5블록으로 펄펄 날았다. 앞서 1차전 17득점·7리바운드, 2차전 25득점·9리바운드·8어시스트, 3차전 21득점·6어시스트 등 챔피언결정전 내내 우리은행을 이끌며 MVP 자격을 스스로 증명해보였다.반면 정규리그를 압도적으로 제패한 KB는 박지수와 강이슬 등을 앞세워 통합 우승에 도전했지만, 중요한 순간마다 집중력이 떨어지며 결국 고개를 숙였다. 궁지에 몰린 채 치른 4차전에서도 KB는 한때 역전에 성공하는 등 분위기를 잡고도 끝내 그 기세를 이어가지 못한 채 무너졌다. 중요한 무대에서 나온 강이슬의 무득점 침묵, 허예은의 이른 5반칙 퇴장 등 연이은 악재로 아쉬움도 컸다.우승에 단 1승만을 남겨둔 우리은행은 이날 1쿼터부터 기선을 제압하며 유리한 고지를 선점했다. 특히 박지수를 1쿼터 무득점으로 꽁꽁 묶은 사이 김단비와 박지현의 활약을 앞세워 기선을 제압했다. 박지현은 1쿼터에만 11점을 몰아넣었고, 김단비도 9점을 보탰다. 1쿼터는 우리은행이 20-13으로 리드를 잡았다.물론 위기도 있었다. 우리은행은 2쿼터 한때 29-20까지 격차를 벌렸으나 KB의 반격에 흔들리며 추격을 허용했다. 허예은과 박지수의 연이은 득점포가 터졌고, 이윤미의 동점 외곽포에 결국 전반을 31-31로 맞선 채 마쳤다.후반에는 흐름이 KB로 기우는 듯 보였다. 박지수의 역전 골밑 득점을 시작으로 박지수와 염윤아의 연속 득점을 더해지면서 우리은행이 31-37로 밀렸다. 그러나 KB 허예은이 3쿼터 6분 10초를 남기고 5반칙으로 퇴장당하면서 우리은행에 기회가 생겼다. KB가 좀처럼 득점을 추가하지 못하는 사이 박혜진과 최이샘의 2연속 3점포를 앞세워 우리은행이 다시 리드를 잡았다. 마지막 4쿼터는 그야말로 손에 땀을 쥐게 하는 대접전이 펼쳐졌다. KB가 반격에 나서면서 53-53 균형이 맞춰졌고, 이후 양 팀이 동점과 역전을 주고받으며 60-60까지 맞섰다. 그야말로 한 치 앞도 알 수 없는 흐름이 이어졌다.치열했던 흐름을 깬 건 ‘에이스’ 김단비였다. 63-62로 1점 차 아슬아슬한 리드 상황. 김단비는 박지수의 2점슛이 무위로 돌아간 사이 결정적인 수비 리바운드를 잡아낸 뒤 직접 골밑 득점까지 성공시켰다. 이어 김민정의 공을 스틸하고 추가 득점까지 만들어내며 67-62로 우리은행이 격차를 벌렸다.KB가 김민정과 염윤아의 득점을 앞세워 1점 차까지 다시 추격하자, 우리은행은 박혜진과 박지현의 결정적인 3점슛 2개가 잇따라 성공하며 승기를 잡았다. 이후 박지현과 박혜진이 침착하게 자유투로 득점을 추가하면서 KB의 추격을 뿌리쳤다. 결국 우리은행이 올해도 여자 프로농구 최정상에 우뚝 섰고, 그 중심에 김단비가 있었다.경기 후 위성우 감독은 중계사 인터뷰를 통해 “아무 생각도 없다. 다른 것보다도 올 시즌 정말 힘든 시즌이었다. 여러 우승 중에서도 올해 우승이 가장 힘들었고, 그래서 가장 기쁜 거 같다”며 “유승희 선수 다치고, 김정은 선수가 다른 팀으로 가고 시즌 들어오면서 힘들지 않은 날이 없었던 거 같다. 그래도 선수들이 한 경기 한 경기 열심히 해줬다. 선수들이 목적을 위해 훈련을 잘 따라와 줘서 고맙다”고 했다.이어 “박혜진 선수는 사실 올 시즌 팀에 못 들어올 거라고 생각했다. 너무 아팠기 때문이다. 힘든 몸을 이끌고 주장으로서 희생이 무엇인가를 보여준 시즌이 아닌가 생각한다. 진심으로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어려운 상황에서 선수들이 많이 없었다. 아무래도 많이 못 뛰었던 나윤정 선수나 이명관 선수 등이 잘해줬다. 물론 기존 선수들도 잘해줬지만, 그 선수들이 없었으면 우승하기 힘들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그러면서 “올 시즌 경기 중에 오늘이 가장 힘들었던 것 같다. 챔프전도 여러 번 해봤지만 오늘이 가장 힘들었다”며 “말로 표현할 수가 없다. 옆에서 힘을 보태주는 전주원·임영희 코치, 가려져 있지만 다른 코칭스태프, 매니저들, 선수들 다들 너무 열심히 해줬다. 이 자리를 빌려서 모든 사람들한테 감사드린다”고 했다. 김명석 기자 2024.03.30 21:05
국가대표

[포토]주민규, 밀착수비에 패스

주민규가 2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진행된 대한민국과 태국의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에서 패스를 하고 있다. 상암=김민규 기자 mgkim1@edaily.co.kr /2024.03.21/ 2024.03.21 20:36
프로농구

[포토]박지수, 밀착수비를 넘어

2023-2024 WKBL 여자프로농구 하나원큐와 KB스타즈의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3차전이 13일 오후 경기도 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박지수가 양인영의 수비를 피하며 슛을 하고 있다. 부천=김민규 기자 mgkim1@edaily.co.kr /2024.03.13/ 2024.03.13 19:18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